100번째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서울시가 개회 100일을 앞둔 오늘 세부 실행계획과 추진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전국체전 역대 처음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 1천100명이 성화를 들고 전국 17개 시·도 2천19㎞를 순회하고 한국은행이 은화 기념주화 1만개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체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천777명 규모 자원봉사단,제회전국체전 시민 서포터즈 1만 명이 참가합니다. 제100회 전국체전은 10월 4일부터 일주일 간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의 경기가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