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2시 창원지검에 강혜경 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당시 윤 대통령 후보를 돕기 위해 명 씨의 여론조사업체가 80여 차례 불법 여론조사를 해줬고,검찰명태균폭로강혜경소환조사법원검찰사회기사본문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이 2022년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