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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대표팀 귀국…'금메달 42개' 종합 3위 목표 달성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6 00:02:02 Link:팬지아21

【앵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한 우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이번 대회 금메달 42개 등을 획득하며 목표였던 종합 3위를 달성했습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최다,대표팀귀국금메달개종합위목표달성일반스포츠기사본문 금메달 22개를 뽑아내며 금빛 물보라를 일으킨 수영 대표팀.

그 중심엔 출전 전 종목에서 메달 6개를 따낸 에이스 황선우가 있었습니다.

[황선우 /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정말 많은 국민 여러분, 팬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른바 '박태환 키즈'들의 성과로, 한국 수영은 황금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우민 /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거기에 보답하는 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킹우민'이 되겠습니다.]

대표팀은 속속 귀국했습니다.

금메달 2개를 가져온 배드민턴 대표팀은 꽃다발을 받으며 금의환향했습니다.

부상 투혼, 금메달 집념을 보여준 안세영은 이미 내년 파리올림픽에 가 있습니다.

[안세영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국가대표: 파리에서 얼마만큼 더 성장할 지 너무 기대가 되서 설레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을 꺾고 여자 탁구 복식 정상에 오른 탁구 막내 신유빈은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유빈 /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아시안게임에 나간 것도 믿기지 않았는데 메달까지 따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실감은 안 나지만 행복하네요.]

결승전에서 일본을 2대1로 격파, 3연패라는 쾌거를 올린 축구대표팀도 돌아왔습니다.

이강인과 정우영 등 해외파는 소속팀으로 가지 않고 클린스만호에 합류, 이달 A매치 2연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역시 4연패를 달성한 야구대표팀은 현재 진행중인 KBO 리그 등에 각각 합류합니다.

OBS뉴스 김용재입니다.

<영상취재: 강광민 / 영상편집: 공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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