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만의 아시안컵 탈환"을 노렸던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이후 다시 만난 중동의 복병,대표팀요르단에대완패졸전끝강서분루축구스포츠기사본문 요르단에 허무하게 무너지며 카타르 대회 여정을 4강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후반 8분 요르단 공격수 알나이마트에게 선제골, 후반 21분에는 알타마리에게 추가골을 내줘 0대 2로 완패했습니다. 대표팀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수비의 핵 김민재의 공백을 절감한 채 상대 역습에 연속 실점한 반면 유효슈팅은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빈공에 허덕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