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후에도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108일 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며,손흥민일만에멀티골FA컵강안착견인축구스포츠기사본문 팀의 FA컵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2부 소속 프레스턴과의 FA컵 32강 원정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5분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선제골, 후반 14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시즌 7·8호골에 후반 42분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임대 이적한 단주마의 쐐기골까지 더해 3대 0으로 완승한 토트넘은 4시즌 연속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