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당초 이달 중국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2차례 맞붙기로 했던 여자축구 대표팀 일정이 6월 이후로 대폭 연기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대한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 "한·중 간 플레이오프는 6월 4일과 9일에 치르기로 하고 장소,女축구올림픽플레이오프일정월이후로연기스포츠기사본문 시간은 추후 결정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연맹은 또 이달과 6월 중에 예정됐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경기도 FIFA와의 협의 끝에 "안전과 보건상의 문제"를 내세워 모두 뒤로 미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