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 메달을 노리는 근대5종이 사흘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여자부 펜싱 랭킹라운드에선 김세희가 24승 11패,도쿄근대종열전돌입첫날여자펜싱김세희위일반스포츠기사본문 244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경기도청 소속 김선우도 19승 16패, 14위에 자리했습니다. 펜싱과 수영, 승마, 육상, 사격으로 구성된 근대5종은 최고의 팔방미인을 가리는 경기인데요.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 남작이 만들어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는 종목으로 통합니다. 우리나라는 올림픽에서 10위권에도 든 적이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