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의 아시안컵 C조 1차전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1대 0 진땀승'을 거뒀던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91위인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분위기 반등에 나섭니다.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대표팀내일키르기스스탄과차전quot부상수비가변수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서 1패를 안고 있는 키르기스스탄과 조별 라운드 2차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다득점 승리로 '조 1위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켜겠다는 방침이지만, 기성용과 이재성 등 주력 선수들의 부상과 수비 조직력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