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코로나19 집단 발병 후유증을 극복하고 복귀한 손흥민이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뽑아내며,손흥민리버풀전서동점골대무승부이끌어축구스포츠기사본문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리버풀과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대 2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문전 쇄도 중 상대 골키퍼가 놓친 공을 득점으로 연결시켰습니다. 이로써 팀은 리그 3경기 연속골이자 7호골, 입단 후 300경기째 나선 손흥민의 자축포에 힘입어 보름 만에 치른 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