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K4리그 우승컵을 거머쥔 파주시민축구단이 2위에 오른 울산시민축구단과 함께 내년부터 K3리그 무대를 누비게 됐습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K4리그 최종 홈 경기에서 곽래승의 멀티골에 힘입어 고양시민축구단을 3대 0으로 누르고,파주시민축구단K리그우승K리그승격확정축구스포츠기사본문 승점 53점으로 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축구단은 K3리그에서도 짜릿한 공격 축구로 리그 활성화를 견인하는 등 대한축구협회에서 추진 중인 '승강제 전면 도입'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