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200번째 출전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과 단독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왓포드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나온 손흥민은 0대 0으로 맞서던 전반 42분,손흥민EPL번째경기서결승골토트넘연승축구스포츠기사본문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개막 3연승으로 승점 9점을 확보하면서 6위에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