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이 시즌 개막 후 12경기 만에 단비같은 첫 득점포를 가동하며,이강인첫득점포가동발렌시아대로대승스포츠기사본문 '맨 오브 더 매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예클라노와의 국왕컵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슛으로 이어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세가 오른 발렌시아는 라치치와 소브리노, 후반에도 코레이아가 연속골을 쏟아내며 후반 1분에 1골을 만회한 예클라노에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