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의 밀집수비를 뚫고 천신만고 끝에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승을 챙겼습니다.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최종예선 A조 레바논과의 2차전에서 후반 15분에 터진 권창훈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홈 2연전서 1승 1무,대표팀레바논꺾고최종예선첫승권창훈결승골축구스포츠기사본문 승점 4점을 거둔 대표팀은 다음달 7일 시리아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3차전, 12일에는 이란으로 날아가 4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