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가 3경기 만에 리그 4호골이자 시즌 5호골을 터뜨렸지만,오현규시즌호골가동셀틱은대로역전패축구스포츠기사본문 팀은 하이버니언에 2대 4로 역전패했습니다.

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13분 후방 패스를 컨트롤한 뒤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오현규의 활약에도 셀틱은 후반 22분 일본인 공격수 마에다의 퇴장 공백을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후반 30분 이후에만 내리 3골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