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이 잠시 뒤 남녀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 최강 황대헌과 에이스 최민정이 혼성계주 예선 탈락의 아픔을 딛고 한국쇼트트랙의 명예회복에 나섭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기대했던 혼성계주에서 예선 탈락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잠시 뒤 8시 30분부터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설욕전을 펼칩니다. 그제 예선경기에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에이스 최민정이 주인공입니다. 여자 500m는 한국이 금메달을 한 번도 따지 못한 종목이지만 스타트가 좋은 최민정은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자 1,베이징황대헌최민정한국쇼트트랙명예회복나서일반스포츠기사본문000m에서는 황대헌과 이준서, 박장혁까지 3명의 선수가 나란히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세계 최강 황대헌은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황대헌은 남자 1,0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만큼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어느때 보다 큽니다. 혼성계주에서 넘어졌던 박장혁과 이준서도 각각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해 메달 경쟁에 나섭니다. 여자 500m와는 반대로 남자 1,000m는 우리나라가 강세를 보인 종목입니다. 지금까지 이 종목에서 나온 8개의 금메달 중에서 한국이 5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다만 개최국 중국의 도전이 거세고 혼성계주에서 입증된 중국의 홈 텃세가 변수입니다. 혼성 계주에서 예선 탈락해 다소 분위기가 가라앉은 대표팀. 개인전 금메달로 한국 쇼트트랙의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