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뛰는 황희찬이 독일축구협회 컵 대회인 포칼 4강전에서 1골,황희찬골도움라이프치히포칼컵결승행축구스포츠기사본문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2년 만에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브레멘과의 준결승에 추가시간 투입된 황희찬은 득점 없이 맞서던 연장 전반 2분, 다니 올모의 침투 패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해 시즌 3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또 팀이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는 에밀 포르스베리의 골을 헤딩으로 어시스트해 2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