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에서 프랑스를 제압했던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F조 최약체이자 10명이 싸운 온두라스를 상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이며,대표팀명싸운온두라스와아쉬운대무승부축구스포츠기사본문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전반 22분과 후반 6분 실점한 후 후반 13분 김용학의 추격골과 17분 박승호의 헤더골로 힘겹게 비겼습니다.

대표팀은 특히 전반 27분 상대 퇴장에 따른 수적 우위에도 오히려 후반 역습 1방에 일격을 당하는 모습을 노출하는 등 감비아와의 3차전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