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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쇼트트랙 1,000m 최민정·이유빈 '金' 도전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3:55:12 Link:팬지아21

【앵커】
잠시 뒤 우리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베이징쇼트트랙m최민정이유빈金도전일반스포츠기사본문 최민정과 이유빈이 1,000m 준준결승에 출전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여자 1,000m 종목은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만큼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황대헌이 금메달 물꼬를 튼 한국 쇼트트랙.

잠시 뒤 최민정과 이유빈이 여자 1,000m에서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은 그제 열린 예선경기에서 조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기회를 엿보다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자 계주 3,000m 준결승에선 3위로 밀렸지만, 순식간에 아웃 코스를 치고 나가 결승에 진출하는 막판 질주가 빛났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유빈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유빈은 월드컵 1~4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자 1,000m 종목은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종목입니다.

지금까지 올림픽무대에서만 금 4개, 은 1개, 동 4개 등 9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조편성도 무난합니다.

4조인 최민정과 2조에 편성된 이유빈 모두 중국 선수와 만나지 않아 홈 텃세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같은 시간 남자 500m 예선과 5,000m 계주 준결승도 열립니다.

황대헌과 이준서가 500m 예선에 나서고

5,000m 준경승에는 이준서와 박장혁, 곽윤기, 김동욱 등이 출전합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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