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원이 왼쪽으로 치우친 해상자위대기는 국제적으로 공인됐다"는 국방부 해석과 달리
국제축구연맹,붉은색원치우친해자대기도경기장서철거축구스포츠기사본문 FIFA는 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FIFA는 일본과 코스타리카간 카타르 월드컵 E조 2차전에서 붉은색 원이 중앙에 있는 깃발은 물론, 해자대기까지 관중석에 내걸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는 세계 3대 스포츠 단체에서도 해자대기를 독일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정치적 의미가 담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본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