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경기 도중 발로 상대 선수의 가슴을 가격해 퇴장과 함께 3경기 출전금지 처분을 받은 손흥민의 징계가 확정됐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일까지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며,첼시전퇴장손흥민항소기각경기출전금지축구스포츠기사본문 토트넘 구단 측의 항소가 기각됐음을 알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첼시와의 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뤼디거와 볼을 다투다 넘어진 뒤 보복성 행동을 가해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