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과 전반 19분 배준호의 연속골이 터진 이후 전반 36분 에콰도르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후반 3분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김은중호에콰도르꺾고 후반 39분 실점했지만 1골 차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은중호는 5일 오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나이지리아와 8강전을 치러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