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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잠시 뒤 쇼트트랙 태극남녀 금메달 사냥 나서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0:49:22 Link:팬지아21

【앵커】
베이징 동계올림픽 소식입니다.

잠시 뒤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금메달 동반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1,베이징잠시뒤쇼트트랙태극남녀금메달사냥나서스포츠기사본문500m에서 최민정과 김아랑, 이유빈이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남자 대표팀은 5,000m계주에서 금빛 질주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편파 판정 논란과 내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쇼트트랙 대표팀.

잠시 뒤 8시 30분부터 에이스 최민정과 김아랑, 이유빈이 여자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합니다.

여자 대표팀은 심석희 파문과 김지유의 부상에 따른 선수 교체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값진 은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은 1,000m와 여자계주에서 은메달을 땄지만 아직 금메달이 없습니다.

최민정은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항상 장거리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네덜란드의 슐팅과 이탈리아의 폰타나 월드컵 랭킹 1위인 이유빈이 경쟁 상대입니다.

이어서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금빛 질주가 펼쳐집니다.

황대헌과 이준서, 박장혁, 곽윤기, 김동욱 등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과 레이스를 펼칩니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11일에 열린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 발 앞선 경기력으로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세계 최강 황대헌의 힘과 맏형 곽윤기의 노련함이 더해져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황대헌이 2관왕에 오를 지도 관심입니다.

황대헌은 주변의 기대가 부담되지만 욕심이 난다면서 후련하게 금메달을 따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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