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obsnews.co.kr/news/photo/202407/1448664_649163_486.jpg)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이끌고 지난 1월,김판곤말레이시아대표팀사임울산HD감독유력축구스포츠기사본문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클린스만호에 3대 3 무승부 충격을 선사했던 김판곤 감독이 2년 반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김 감독은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여정을 가기로 했다"며 "다른 방식으로 말레이시아 축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임 중 35경기 20승 5무 10패를 기록한 김 감독은 홍명보 감독이 A대표팀으로 가면서 신임 사령탑 선임이 시급해진 울산HD행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