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연장 혈투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표팀은 황의조의 선제골과 추가골에 힘입어 전반전을 2대 1로 마쳤습니다. 후반 들어 우즈베키스탄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황의조가 해트트릭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결국 연장 후반 황의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시키며 경기는 4대3,아시안게임남자축구우즈벡꺾고강진출축구스포츠기사본문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4강전에서 현재 경기중인 베트남과 시리아전의 승자와 맞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