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리그 9호골·2호 도움을 선보이는 맹활약을 펼치며,손흥민맨시티전서골도움자책골은옥의티축구스포츠기사본문 팀의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맨체스터서 열린 맨시티와의 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역습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4분에는 로셀소의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전반 9분 상대 프리킥을 막다가 자책골을 기록하는 아쉬움도 남겼고, 팀은 3대 3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