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캡틴'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복병 시리아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대표팀시리아에대진땀사우디에패배축구스포츠기사본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대표팀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후반 3분 황인범의 선제골과 44분에 터진 손흥민의 극장골로 시리아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오만과의 1차전에서 충격패를 당했던 B조의 일본은 사우디와의 원정전에서도 0대 1로 패하며 조 3위로 추락했고 베트남은 중국에 2대 3로 분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