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을 석권한 임시현 선수가 개인전까지 휩쓸면서 3관왕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임시현 선수는 어제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남수현 선수를 7-3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여자양궁임시현금메달관왕김우진도관왕도전스포츠기사본문 남수현 선수는 은메달을 따며 두 번째 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양궁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김우진 선수는 오후에 열리는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올림픽 3관왕에 도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