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재조명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심각한 잔디 상태와 관련해 내년부터는 콘서트 등을 열 경우 그라운드석 판매가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경기장 잔디 보호를 위해 2025년부터 문화행사 시 그라운드석을 뺀 부분 대관만 허용하고,서울월드컵경기장콘서트내년부터그라운드석제한축구스포츠기사본문 하절기에는 잔디 사용을 자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이유 콘서트도 티켓 10만 장이 매진된 만큼 예정대로 진행하는 대신 주최 측과 그라운드 내 가설무대 미설치 등을 협의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