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5경기째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A매치에서 또 중량감이 떨어지는 팀을 상대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3일 오후,대표팀월국내A매치서튀니지베트남과연전축구스포츠기사본문 서울에서 FIFA 랭킹 31위인 튀니지와 경기한 뒤 17일 오후에는 수원에서 FIFA 랭킹 95위 베트남과 맞붙는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튀니지의 경우 17일 일본과도 만난다"고 했지만 일본은 이달 유럽에서 독일, 튀르키예와 평가전을 갖는 등 우리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