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가기로 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개막 후 2라운드 만에 시즌 1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25분 크로스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팀은 후반 16분 프랑크푸르트 윙백 크나우프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얻어맞으며,이재성시즌호골팀은프랑크푸르트와무승부축구스포츠기사본문 시즌 첫 승을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