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잠시후 8시부터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8강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는 축구 대표팀으로서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인데요. 승리할 경우,도쿄축구멕시코와강전배구야구빅매치축구스포츠기사본문 브라질-이집트 경기의 승자와 4강전에서 격돌합니다. 베테랑 김연경이 주장으로 있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조금전부터 라이벌 일본과 8강 진출이 걸린 조별리그 4차전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야구 대표팀도 7시부터 미국과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진행 중인데요. 지난 1차전에서 이스라엘을 이긴 야구 대표팀은 '야구 종가'인 미국을 꺾으면 조 1위가 돼, 결승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