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캡틴,손흥민아스널전서멀티골유럽무대통산골축구스포츠기사본문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시즌 4·5호골을 잇달아 터뜨리며 개막 후 첫 패배 위기에 몰렸던 팀을 구해냈습니다. 아스널과의 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 최전방 원톱으로 출격한 손흥민은 팀이 1골차로 끌려가던 전반 42분과 후반 10분, 잇따라 상대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멘시티 홀란드에 이어 득점 2위에 오른 손흥민은 유럽 무대 14번째 시즌 만에 통산 199골을 기록했고 팀도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