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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복싱 전지훈련 중심지로 자리매김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3:49:02 Link:팬지아21

경북 영주시가 복싱선수 전지훈련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 영주시에 따르면 용인대 복싱선수단 50명이 지난 11일 시민운동장 안에 있는 대한복싱훈련장을 찾아 5일 동안 구슬땀을 흘린다.

상지대,경북영주복싱전지훈련중심지로자리매김일반스포츠기사본문 상무, 서울시청. 성남시청, 원주시청, 남해군청 등 복싱선수 100여명도 18일부터 22일까지 이곳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100억원을 들여 대한복싱훈련장을 2018년 8월 준공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4천452㎡로 건립한 전국 첫 복싱 전용 훈련장이다.

복싱훈련장 2개, 숙소 12개, 휴게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 있다.

시는 전지훈련팀 유치 등으로 이곳을 복싱 종목 거점센터로 만들 계획이다.

또 복싱 에어로빅, 복싱다이어트와 같은 생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목적 생활체육관으로 활용도를 높인다.

영주시 관계자는 "복싱선수 전지훈련으로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며 "더 많은 복싱선수가 영주를 찾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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