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진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벤투호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김진수가 대표팀에 올 수 없게 됐다면서,김진수코로나확진벤투호이주용대체발탁축구스포츠기사본문 전북 이주용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알 나스르에서는 앞서 선수와 코칭스태프 14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추가 양성 판정된 6명에 김진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투호는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잇달아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내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