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곽동한이 아시안게임 남자유도 90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곽동한은 대회 결승에서 역대 전적 3전 3승인 몽골의 알탄바가나 간툴가를 상대로 짜릿한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중량급 간판,곽동한남자유도kg금메달조구함박유진반스포츠기사본문 조구함은 100㎏ 이하급 결승에서 일본 차세대 유망주 이이다 켄타로에 연장 접전 끝에 반칙패를 당하며,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여자유도 박유진도 78㎏급 결승에서 난적 일본의 사토 루이카에게 한판으로 져,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