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첫 소집 훈련을 시작한 클린스만 감독이 "차츰차츰 단계별로 추구하는 스타일을 입히고 싶다"며 공격축구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24일 콜롬비아,클린스만축구대표팀감독quot추구하는스타일입힐것quot공격축구거듭강조축구스포츠기사본문 28일 우루과이와의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파주 NFC에서 담금질에 들어간 클린스만 감독은 "당장 큰 변화는 어렵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9일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공격수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1대 0 승리보다 4대 3으로 이기는 것을 선호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