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세계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다음달,남아과의원정평가전거부quot안전이우선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닛칸스포츠는 "남아공 측이 다음달 27일 교토에서 예정된 일본 올림픽대표팀과의 경기에 선수단을 보내지 않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재고를 요구하고 있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는 남아공축구협회 의지가 워낙 강경해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