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회복해 애스턴 빌라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한 캡틴 손흥민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는 대표팀에도 재합류합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4일 쿠웨이트,부상회복손흥민대표팀복귀황희찬등제외축구스포츠기사본문 19일 팔레스타인과의 5·6차전 원정에 출전할 26명의 선수를 발표하면서 손흥민도 포함시켰습니다.

오현규와 오세훈, 배준호 역시 재승선했고 독일 2부 하노버96 이현주 등이 깜짝 발탁됐지만 지난달 요르단전에서 다쳐 중도 하차했던 황희찬, 엄지성은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