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인 사살과 3선 집권 개헌 등이 담긴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이 언론 보도로 공개된 걸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북한식 독재국가를 만들려 한 끔찍한 음모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 브리핑을 열고,민주quot노상원수첩에북한식독재음모드러나quot국회정당정치기사본문 3선 개헌과 후계자 옹립 등 장기 집권까지 검토한 건 이들의 망상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 똑똑히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내란 일당을 하루속히 국민과 법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심판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