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꺾었습니다.
전반전에 실점한 뒤 끌려가던 대표팀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시켰고 연장 전반 14분에는 손흥민이 프리킥 결승골을 넣어 역전승했습니다.
4강에 오른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2-2로 비겼던 요르단과 오는 7일 0시 결승전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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