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7월 선보인 '아동 언제나돌봄 서비스'가 핫라인 콜센터 외에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하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혔다고 밝혔습니다.

'아동 언제나돌봄 서비스'는 도내 거주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핫라인 콜센터에선 이달까지 9천여 건이 접수돼 1천 건의 서비스가 연결됐고 온라인 플랫폼은 시범 운영을 거쳐 4월 30일부터 실질적인 서비스 운영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