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본선에도 오르지 못한 가나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메달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대표팀은 제주서 열린 2차 평가전에서 수비 불안을 노출하고도 전반 41분 정우영의 선제골과 후반 19분 이동준의 추가골에 힘입어,올림픽팀가나에진땀승quot와일드카드에김민재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오는 30일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22일 선수들을 재소집하는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뽑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