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지난 1월 20일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시작으로 인근 동두천과 파주까지 3개 시·군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방역 조치가 모두 풀렸습니다. 경기도는 "마지막 발생 농장 매몰처리가 끝난 1월 30일 이후 추가 확진이 없어 오늘 오전 0시,경기도아프리카돼지열병방역대오늘시해제경기경인세상기사본문 양돈농가 43곳에 대해 이 같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돼지 출하·이동시 사전 검사, 농장·차량·축산시설 소독 강화 등의 기본 방역은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