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될 H조 소속 국가들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모두 도하 현지로 들어와 본격적인 훈련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다음달 2일 대표팀과 마지막 경기를 벌이는 포르투갈은 오늘 알샤하니야 SC 훈련장에서 호날두를 포함한 26명 전원이 2번째 현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에서 어제 도하에 온 우루과이도 도착 5시간여 만에 첫 공개 훈련을 했고,포르투갈완전체훈련우루과이가나도구슬땀축구스포츠기사본문 가나는 입국 사흘 만의 외부 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