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시리아를 꺾고 세계 6번째이자,대표팀시리아완파회연속월드컵본선진출축구스포츠기사본문 '비유럽·비남미 최초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김진수와 권창훈의 연속골로 시리아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2위 자리를 확보한 우리나라는 아시아 2번째, 세계 15번째로 카타르행을 확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