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12승을 달성하며 2012년 한화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래 13년만에 한미 통산 150승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9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 삼진 4개를 잡고,류현진시즌승달성한미통산승금자탑야구스포츠기사본문 안타를 5개로 묶어 시즌 평균 자책점을 1.53에서 1.45점으로 낮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선두 주자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