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6월 이후 40일 만에 가동한 시즌 6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선보이며 팀의 8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팀이 6대 1로 앞서던 6회말,김하성일만에시즌호포대대승이끌어야구스포츠기사본문 상대 투수의 156㎞ 초구를 공략해 솔로포를 때려냈습니다.

앞서 1회말 2사 만루에서도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던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2할 7리에서 2할 1푼 4리로 끌어올렸고, 팀도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