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리그 21호 골로 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득점 1위인 리버풀의 살라흐를 1골 차로 맹추격했습니다.

아스널과의 22라운드 순연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2대 0으로 앞선 후반 2분 상대 수비진이 케인을 막는 과정에서 흐른 공을 쐐기골로 연결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남은 2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첫 득점왕 등극도 바라볼 수 있게 됐고,손흥민아스널전서리그호골살라흐골차추격축구스포츠기사본문 3대 0으로 완승한 팀도 4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