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중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늘(21일) 오후 뉴질랜드와 첫 공식 경기에 나섭니다.

개막식 하루 전 열리는 첫 경기인 만큼 축구 대표팀은 반드시 승리해 종합 순위 10위를 목표로 한 한국 선수단의 분위기를 높여준다는 각오입니다.

축구 대표팀은 어제(21일) 가시마 스타디움 잔디 상황을 점검하고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3전 전승으로 상대 전적에서 올림픽 대표팀이 앞서고 있지만,김학범호오늘뉴질랜드전출격한국선수단첫경기축구스포츠기사본문 35도가 넘는 더위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