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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태국에 17

to 2025-02-06 00:02:25 Link:팬지아21

【앵커】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약체 태국을 꺽고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탁구 여자 복식에서는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야구 대표팀이 약체 태국을 대파하고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17-0,한국야구태국에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2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대표팀은 1패를 안고 A조 1위와 슈퍼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핸드볼 여자 대표팀은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30대 23으로 물리치고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아시아 최강인 한국은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2018년 대회까지 8차례 가운데 7번을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 남녀 카누 대표팀이 나란히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카약 4인승 500m 결승전에서 1분25초00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열린 여자 결승에서도 1분42초87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가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로 누르고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앞서 단체전과 혼합 복식,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네 번째 종목인 여자 복식에서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OBS 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 공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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